연예
그레이 측 “티파니와 친한 동료, 연인 관계 아니다”
입력 2016-01-29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29일 AOMG 측은 티파니와 그레이가 친한 동료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는 입장을전했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그냥 친한 동료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열애를 공개, 이미 래퍼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것.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티파니는 지난해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 제 30회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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