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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원해 “공연 중 칼로 내 몸을 찌른 적이 있었다”
입력 2016-01-29 11:35 
해피투게더 김원해 “공연 중 칼로 내 몸을 찌른 적이 있었다”
해피투게더 김원해 공연 중 칼로 내 몸을 찌른 적이 있었다”

해피투게더 김원해가 신기에 가까운 난타 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 3‘에는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해 금의환향‘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원해는 난타의 원조 멤버였다. 10년 동안 난타에 청춘을 바쳤다”며 한 때는 공황장애 비슷한 것이 왔다. 장진 감독의 설득으로 무대에 다시 섰는데, 몸이 기억하더라.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해는 "한 번은 공연 중 칼로 내 몸을 찌른 적이 있었다. 하얀 요리복이 빨간색으로 변했다"고 회상했다.

김원해는 12시간 씩 6개월 연습을 해야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김원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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