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기권, 과거 우승상금 화제…"상금만 100억 이상 받았다"
박인비RK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바하마 클래식에서 기권한 가운데 박인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인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상금으로만 100억 원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LPGA 투어에서 80억 원을 벌었고 일본 LPGA 투어에서 25억 원을 벌었다"며 "아직 한국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박인비RK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바하마 클래식에서 기권한 가운데 박인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인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상금으로만 100억 원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LPGA 투어에서 80억 원을 벌었고 일본 LPGA 투어에서 25억 원을 벌었다"며 "아직 한국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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