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첫 주자로 나선다.
태연은 신곡 ‘레인(Rain)을 2월 3일 발표한다. 지난해 발표된 그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아이(I)에 이어 대형 히트곡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레인'은 재즈 소울 분위기를 살린 미디움 템포 곡이다.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어 아름다웠던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한편 ‘스테이션은 SM이 올 한 해 매주 디지털 음원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현재는 멜론 엠넷 등 기존 음원사이트 내 자리잡고 있지만 향후 독자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연은 신곡 ‘레인(Rain)을 2월 3일 발표한다. 지난해 발표된 그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아이(I)에 이어 대형 히트곡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레인'은 재즈 소울 분위기를 살린 미디움 템포 곡이다.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어 아름다웠던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한편 ‘스테이션은 SM이 올 한 해 매주 디지털 음원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현재는 멜론 엠넷 등 기존 음원사이트 내 자리잡고 있지만 향후 독자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