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또 놓쳐 '고구마 전개' 시청자들 "사이다를 달라"

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또 놓쳐 '고구마 전개' 시청자들 "사이다를 달라"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가 남궁민을 또 다시 놓쳤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 역(유승호 분)이 남규만 역(남궁민 분)을 잡기 위해 마약파티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곽형사는 서진우에게 마약브로커를 소개시켜줬고 진우는 마약파티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진우는 규만을 잡기 위해 파티장에 들이닥쳤습니다.

서진우는 호텔에서 나온 남규만이 차에 타자 이인아 역(박민영)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이야, 남규만이 차에 탔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남규만이 아닌 안수범 역(이시언 분)으로 밝혀지면서 서진우의 복수가 또다시 물거품이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