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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급등 '주범' 은행채·CD 발행 제동
입력 2007-10-30 12:15  | 수정 2007-10-30 12:15
은행들의 무분별한 은행채 양도성 예금증서 발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들이 은행채나 양도성 예금증서를 경쟁적으로 발행해 대출금리를 급등시켰다며 건전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예금을 재원으로 대출을 취급하도록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 당국은 은행들의 수익성을 집중 점검하고 자금조달 구조를
개선하도록 하는 등 외형 확대 경쟁을 위한 채권 발행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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