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리지, ‘테이스티로드’ 마지막 기념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테이스티로드 리지, 박수진의 마지막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리지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저리 할말은 많지만 너무너무 잊지 못할 경험들 많이 하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했습니다”라며 함께 MC를 맡았던 박수진, 스태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지 역시 지난 6년 동안 테이스티로드와 박수진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며 함께했던 MC들과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는 소회를 전했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O'live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젊은 여성 시청자를 대변해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다음 시즌 MC는 배우 김민정과 걸스데이 유라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