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이휘재 아내 문정원에 “소개팅하는 애가 아니다”

정창욱, 이휘재 아내 문정원에 소개팅하는 애가 아니다”

셰프 정창욱이 화제인데 이어 그와 절친으로 알려진 문정원의 대학시절 인기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정원의 이른바 '남자사람친구' 정창욱 셰프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문정원의 대학시절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휘재는 문정원과 소개팅한 사실을 밝혔다.

문정원의 '남자사람 친구'인 정창욱 셰프는 화들짝 놀라며 "정원이가 소개팅을 했다고?"라고 되물었다.

정창욱은 "정원이가 그렇게 쉽게 소개팅하는 애가 아니다. 감히. 문정원이에요 형님"이라고 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그때만 해도 문정원이 어느 수준이었냐면 동국대 사람들이 정원이를 성층권에 있는 사람으로 여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창욱 셰프는 29일 오전 3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있다며 "다행히 피부 이식은 아니다"라는 글을 올려 왼쪽 팔에 큰 화상을 입었음을 알렸다.

정창욱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