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무면허 운전하다 구급차와 '꽝'
입력 2016-01-29 10:00 
무면허 운전하던 10대가 구급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전 12시쯤 광주 북구 중흥동 6거리에서 19살 남학생이 운전하던 모닝 차량이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구급대원이 허리를 다쳤으며 이송 중이던 환자는 다른 구급차로 옮겨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무면허 운전 중이던 이 학생은 아버지 차량을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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