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보] 배우 공유, 부드러운 카리스마
입력 2016-01-29 09:35  | 수정 2016-01-29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돌아왔다. 드디어.
29일 영화주간지 ‘매거진M 측은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제작 영화사 봄)로 스크린에 돌아온 공유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남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섹시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유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 속에서 돋보이고 싶은 욕심은 없다. 제 몫을 다 하되 영화에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것이 좋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고.
한편 공유의 3년만의 복귀작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 기홍(공유)과 여자 상민(전도연)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다. ‘멋진 하루를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신작이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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