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너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네 가족 다 죽었지?" 유승호 '충격'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박민영이 유승호의 기억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됐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이인아 역(박민영 분)은 서진우 역(유승호 분)의 기억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날 서진우는 첫 변론을 성공적으로 끝낸 기념으로 이인아에게 선물을 사주며 "내일 저녁 같이 먹을래?"라고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이인아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이렇게 작업 걸지?"라고 물었고, 서진우는 "너니까 너랑 있는 시간들 기억하고 싶어서"라고 답했습니다.
다음 날, 남규만 역(남궁민 분)은 서진우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너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네 가족 다 죽었지?"라며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박동호 역(박성호 분)의 아버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진우는 큰 충격을 받고 기억 이상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4년 전으로 기억이 돌아간 서진우는 과거 아버지와 함께 살던 집을 찾았습니다.
이를 알게 된 이인아는 서진우에게 달려갔고, 서진우는 "인아 누나? 아빠 기다리고 있는데 아빠가 안 와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아는 서진우가 기억을 잃고 서재혁 역(전광렬 분)이 교도소에 수감되기 전의 상황을 기억하는 모습에 오열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박민영이 유승호의 기억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됐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이인아 역(박민영 분)은 서진우 역(유승호 분)의 기억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날 서진우는 첫 변론을 성공적으로 끝낸 기념으로 이인아에게 선물을 사주며 "내일 저녁 같이 먹을래?"라고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이인아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이렇게 작업 걸지?"라고 물었고, 서진우는 "너니까 너랑 있는 시간들 기억하고 싶어서"라고 답했습니다.
다음 날, 남규만 역(남궁민 분)은 서진우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너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네 가족 다 죽었지?"라며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박동호 역(박성호 분)의 아버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진우는 큰 충격을 받고 기억 이상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4년 전으로 기억이 돌아간 서진우는 과거 아버지와 함께 살던 집을 찾았습니다.
이를 알게 된 이인아는 서진우에게 달려갔고, 서진우는 "인아 누나? 아빠 기다리고 있는데 아빠가 안 와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아는 서진우가 기억을 잃고 서재혁 역(전광렬 분)이 교도소에 수감되기 전의 상황을 기억하는 모습에 오열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