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동현이 환희에게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합류, 육남매와 함께 시골살이를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아이들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아이들하고 놀면 에너지를 얻는다.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같은 아이가 된 느낌이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은 환희를 데리러 학교로 찾아갔다. 이에 환희는 김동현을 보고도 얼떨떨한지 연신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동현은 대한민국에서 강한 남자가 시골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네 곁에서 형이 널 지켜줄게”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환희는 인터뷰에서 처음에 봤을 때 이분이 오실 줄은 예상도 못했다. 되게 놀라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