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27)와 래퍼 그레이(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티파니는 자신의 솔로 앨범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AOMG를 자주 찾았다. 이 과정에서 같은 AOMG 식구인 그레이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특히 주위 사람들에게도 두 사람의 열애를 공개, 이미 래퍼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티파니는 지난해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 제 30회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