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측, 티파니·그레이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입력 2016-01-29 08:12 
[MBN스타 이다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M 관계자는 29일 오전 MBN스타에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둘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작년 음악 작업 중 처음 만났으며 3개월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깜빡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험해 ‘하기나 해 등을 히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따.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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