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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그레이 열애, 3개월째 열애 중 "20대 여느 커플같았다"
입력 2016-01-29 07:50  | 수정 2016-01-29 08:16
티파니 그레이/사진=스타투데이 그레이 인스타그램
티파니 그레이 열애, 3개월째 열애 중 "20대 여느 커플같았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레퍼 그레이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티파니와 그레이는 3개월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작업 중 처음 만났으며, 티파니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기 위해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여러번 만났고, 이 과정에서 AOMG 소속인 래퍼 그레이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음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자주봤다. 여느 20대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티파니가 미국에서 살다 온데다 털털한 성격이라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을 수 있다"고 아직까지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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