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악플 저장하는 외장하드 따로 있다” 김가연에게 조언 받아
입력 2016-01-29 07:22 
서유리/사진=tvN
서유리 악플 저장하는 외장하드 따로 있다” 김가연에게 조언 받아

탤런트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실검녀' 특집으로 배우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악플을 보고 고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악플을 따로 저장하는 외장하드를 만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제가 김가연 씨와 친하다. 김가연 씨한테 많은 조언을 받았다”며 엄마나 친구들이 악플에 상처를 받는 걸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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