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10시쯤 승객 130명을 태우고 김해공항을 출발해 괌으로 갈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엔진 고장으로 결항됐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오늘(29일) 저녁 여객기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승객들은 여행 일정 지연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항의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오늘(29일) 저녁 여객기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승객들은 여행 일정 지연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