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루마니아 권투선수 3명이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돼 아마추어 복싱계에서 영구 제명됐습니다.
복싱연맹은 성명을 내고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께 시카고 도심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된 루마니아 선수 3명을 영구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측은 이들의 행위가 복싱 연맹과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이미지와 평판을 훼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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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연맹은 성명을 내고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께 시카고 도심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된 루마니아 선수 3명을 영구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측은 이들의 행위가 복싱 연맹과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이미지와 평판을 훼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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