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사립대학 총장들이 반발하고 있는 '로스쿨 총정원 2천명' 안에 대해 이미 끝난 문제로 국회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더이상의 추가 조정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사립대 총장들의 의견은 충분히 수렴했으며 오늘(30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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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더이상의 추가 조정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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