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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박보검·안재홍 아프리카서 그을린 모습 포착
입력 2016-01-28 17:39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박보검·안재홍 아프리카서 그을린 모습 포착



배우 류준열과 안재홍, 박보검이 아프리카에서 포착됐습니다.

세 사람은 햇볕에 그을린 모습이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그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켰습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꽃보다 청춘-나미비아'를 촬영하러 떠난 류준열과 안재홍, 박보검의 셀카가 게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과 안재홍, 박보검과 나미비아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미비아로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상당히 얼굴이 그을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서 태국 푸켓에서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지난 22일 오후 4시경 푸켓에 잠복해있던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청춘 제작진에 이끌려 급작스럽게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게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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