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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헨리, 화장실 가서 노트북으로 야동 본다” 폭로
입력 2016-01-28 17:04 
라디오스타 규현
‘라디오스타 규현 헨리, 화장실 가서 노트북으로 야동 본다” 폭로

'라디오스타' 헨리가 규현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려욱, 헨리, 블락비 지코, 가수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19금 야동에 대해 "요즘에는 굳이 숨기는 거 보다는 바탕 화면에다 그냥 놓고 '나는 이런 취향이다'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규현은 "야동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건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규현은 "헨리는 화장실 들어갈 때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간다"며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는 행동인데 신기했다"고 털어놔 헨리는 당황케 했다.

라디오스타 규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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