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가 큰 14명에게 새마을금고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마을금고가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인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1963년 창립된 새마을금고는 작년말 기준 거래자 1850만명, 자산 126조원으로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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