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영풍제지, 지난해 영업손실 22억원…전년比 적자전환
입력 2016-01-28 15:42 

영풍제지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7.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7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판매단가 하락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했고 충당성 부채의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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