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신작에 또 출연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에 머물던 김민희는 지난 20일 귀국, 현재 강원도 강릉에서 홍상수 감독 신작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엔 전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재영도 출연한다는 전언이다.
정재영은 한국 남자배우로는 최초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김민희는 올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개봉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신작에 또 출연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에 머물던 김민희는 지난 20일 귀국, 현재 강원도 강릉에서 홍상수 감독 신작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엔 전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재영도 출연한다는 전언이다.
정재영은 한국 남자배우로는 최초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김민희는 올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개봉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