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려욱, ‘슈퍼주니어’ 벗으니 “떨린다”

‘어린왕자 려욱, ‘슈퍼주니어 벗으니 떨린다”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려욱은 타이틀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비롯해 ‘품(POOM), ‘그대 ‘알 수도 있는 사람 등 신곡이 포함된 솔로 데뷔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들어갔다.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인 려욱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 려욱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려욱은 슈퍼주니어로서 항상 같이하다가 이제는 솔로로 하니 뭔가 부담감,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려욱은 규현이는 혼자 두 장의 앨범을 냈다. 나는 옆에서 봤을 때 ‘어떻게 보면 왜 떨지 했다. 그런데 내가 막상 하니 떨린다”며 우리 멤버들 어떤 활동을 하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이제 시작이다.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려욱의 미니앨범 ‘어린왕자는 28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됐다.

려욱은 같은 날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왕자 려욱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