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석 “조승우, 아이유 상대역 한다고 욕 문자”
입력 2016-01-28 10:19  | 수정 2016-01-28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조승우가 아이유와 연기한 조정석을 질투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헤드윅의 주역 조승우 조정석 윤도현 정문성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조승우는 올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저는 조정석이 거절한 작품은 안 들어왔으면 한다”는 장난스러운 답을 내놨다.
그는 조정석이 과거에 아이유와 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래서 내가 ‘네가 뭔데 아이유랑…이라며 문자로 욕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 역시 저한테 욕을 하시더라고요”라고 거들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정석과 아이유는 KBS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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