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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시청률 하락도 상관없어…수목극 1위 ‘수성’
입력 2016-01-28 09:30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정상을 지켜냈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리멤버는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6.6%)에 비해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인아(박민영 분)가 서진우(유승호 분)의 증상을 알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장사의 신-객주는 시청률 10.2%로 뒤를 이었고,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5.9% 수치로 3위를 차지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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