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10조 5,730억 원, 영업이익 1,220억 원, 세전이익 310억 원, 신규 수주 13조 3,84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4% 늘었고, 영업이익은 138.6% 증가해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4분기만으로는 매출 2조 9,77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 신규 수주 5조 1,620억 원을 기록해 7.2%, 53.7%, 391.6% 각각 늘어났습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로는 매출 11조 5,900억 원, 수주 12조 3,000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수익성 기반의 지속성장 체계를 마련한 게 성장성과 수익성의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도 기업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10조 5,730억 원, 영업이익 1,220억 원, 세전이익 310억 원, 신규 수주 13조 3,84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4% 늘었고, 영업이익은 138.6% 증가해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4분기만으로는 매출 2조 9,77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 신규 수주 5조 1,620억 원을 기록해 7.2%, 53.7%, 391.6% 각각 늘어났습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로는 매출 11조 5,900억 원, 수주 12조 3,000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수익성 기반의 지속성장 체계를 마련한 게 성장성과 수익성의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도 기업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