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유아인의 수상소감이 또다시 화제다.
27일 유아인은 ‘제7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아인은 개념수상소감을 언급하셔서 마이크 앞에 서기가 그렇다”며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말에 수상소감을 했더니 미친놈이냐고, 약 빨았냐고 하시던데 원래 성격이다”고 말했다.
유아인이 언급한 수상소감은 지난달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이다. 당시 드라마 ‘육룡이나르샤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유아인은 일반적인 수상소감과는 달리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 배우에 대한 신념을 말하며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은 이에 영화 ‘베테랑의 조태오 역에서 벗어나질 못한 거냐” 고마운 사람 줄줄이 읊는 수상소감보다 신선하고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일삼은 바 있다.
유아인은 작년 한해 이런 자리에서 멋있는 척 하느라 한분 한분 호명을 못했다. 이준익, 류승완 감독님 두분께서 작년 제게 가장 소중한 한해를 만들어주셨다.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영화라는 작품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 한, 불완전함을 노출하며 배우로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유아인의 수상소감이 또다시 화제다.
27일 유아인은 ‘제7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아인은 개념수상소감을 언급하셔서 마이크 앞에 서기가 그렇다”며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말에 수상소감을 했더니 미친놈이냐고, 약 빨았냐고 하시던데 원래 성격이다”고 말했다.
유아인이 언급한 수상소감은 지난달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이다. 당시 드라마 ‘육룡이나르샤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유아인은 일반적인 수상소감과는 달리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 배우에 대한 신념을 말하며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은 이에 영화 ‘베테랑의 조태오 역에서 벗어나질 못한 거냐” 고마운 사람 줄줄이 읊는 수상소감보다 신선하고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일삼은 바 있다.
유아인은 작년 한해 이런 자리에서 멋있는 척 하느라 한분 한분 호명을 못했다. 이준익, 류승완 감독님 두분께서 작년 제게 가장 소중한 한해를 만들어주셨다.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영화라는 작품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 한, 불완전함을 노출하며 배우로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