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 미국의 애리조나의 한 고등학교로 유학을 갔던 김유나 양입니다.
김 양은 지난 21일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서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결국 김 양의 부모님들은 장기 기증을 결정했고, 김 양의 심장과 폐, 간, 안구 등의 장기와 피부는 전세계 사람들 27명에게 기증됐습니다.
김 양이 초등학교 4학년때 썼던 일기장을 보면 '내가 죽으면 지옥에 있을까? 천국에 있을까?' 라고 구절이 있습니다.
유나 양은 천국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천사가 돼 있겠지요.
제주도에서 태어나 미국의 애리조나의 한 고등학교로 유학을 갔던 김유나 양입니다.
김 양은 지난 21일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서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결국 김 양의 부모님들은 장기 기증을 결정했고, 김 양의 심장과 폐, 간, 안구 등의 장기와 피부는 전세계 사람들 27명에게 기증됐습니다.
김 양이 초등학교 4학년때 썼던 일기장을 보면 '내가 죽으면 지옥에 있을까? 천국에 있을까?' 라고 구절이 있습니다.
유나 양은 천국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천사가 돼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