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 경기에서 한국전력 얀 스토크가 대한항공 신영수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9승 16패(승점 31점), 대한항공은 17승 9패(승점 52점)으로 3위다.
양팀의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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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9승 16패(승점 31점), 대한항공은 17승 9패(승점 52점)으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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