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SK 팬인 개그맨 이융성이 마블 히어로 ‘데드풀의 코스튬을 입고 시투를 해 농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16승 27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LG를 맞아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5승 28패로 SK의 뒤를 쫓고 있는 창원 LG는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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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승 27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LG를 맞아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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