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2tv 저녁 생생정보 의정부 통삼겹, 3.5cm 두께에 세시간 초벌까지...맛도 정성도 일품
입력 2016-01-27 19:05 
2tv 저녁 생생정보 의정부 통삼겹/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의정부 통삼겹, 3.5cm 두께에 세시간 초벌까지...맛도 정성도 일품



27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미식발굴단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삼겹을 판매하는 드럼통 장작구이가 소개돼 화제입니다.

손님들은 "고기가 얼마나 큰지 팔뚝만하다" "참나무 향도 나고 맛있다" "겉이 한 번 익혀서 나오니까 육즙이 어마어마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냉동이 아닌 냉장육을 사용하며 각종 채소와 밑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나무 장작에서 초벌구이를 해 손님상에 나가며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식당 관계자는 "삼겹살은 3.5~4cm가 돼야 육즙이 있어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철학을 밝혔습니다.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청국장도 인기메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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