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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매끈한 복근, 셀프 터치` [MK포토]
입력 2016-01-27 18:41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경기에서 현대건설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14승 6패(승점 41점)로 2위, 흥국생명은 13승 9패(승점 36점)로 3위다.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3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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