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銀 이란 수출입 지원 창구 본점에 설치
입력 2016-01-27 17:46  | 수정 2016-01-28 10:03
IBK기업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 '이란 수출입 상담·지원 창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담·지원 창구는 본점 2층에 설치됐으며, 이란 업무 담당자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이란 교역기업의 대금결제 방법, 정부 지침과 교역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이란 교역 기업실무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16일 본점 대강당에서 대이란 교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이란 수출 유망품목 △이란시장 진출전략 등을 주제로 열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실무자는 2월 1~12일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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