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결국 폐지 확정…4년 7개월만
입력 2016-01-27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힐링캠프가 4년 7개월 만에 폐지를 확정 지었다.
SBS 관계자는 27일 힐링캠프가 폐지되고 2월 15일부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편성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SBS ‘힐링캠프-500인은 이경규와 성유리가 하차 후 김제동의 단독 MC체제의 토크콘서트로 포맷을 변경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시청률 저조로 결국 폐지를 결정하게 됐다.
해당 시간대였던 월요일 밤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가 대체한다.
한편 ‘힐링캠프 마지막 회는 나비 노라조 박정현 노을 걸스데이 민아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꾸며질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전파를 탄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