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생동물 수십마리를 밀렵한 혐의로 건강원을 운영하는 J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J씨 등 2명은 지난달 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야산에서 그물과 통발을 이용해 능구렁이 등 뱀 50여마리를 잡아 보신용으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J씨의 건강원을 덮쳤을 당시 건강원에는 가로 1.5m, 세로 70㎝, 높이 1m 크기의 나무궤짝이 있었고 그 안에는 능구렁이 6마리와 살모사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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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J씨 등 2명은 지난달 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야산에서 그물과 통발을 이용해 능구렁이 등 뱀 50여마리를 잡아 보신용으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J씨의 건강원을 덮쳤을 당시 건강원에는 가로 1.5m, 세로 70㎝, 높이 1m 크기의 나무궤짝이 있었고 그 안에는 능구렁이 6마리와 살모사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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