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고은, 유정이든 백인호든…‘케미여신’ 등극
입력 2016-01-27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인트 홍설 역 김고은이 남다른 케미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있다.
김고은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극본 김남희 / 연출 이윤정)에서 사랑스러운 홍설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유정(박해진) 앞에서는 수줍고 쑥스럼 많은 천상 소녀로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인호(서강준)앞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편안하고 장난기 가득한 털털함으로 둘 중 하나도 놓칠 수 없는 환상케미를 자아내며 ‘케미 여신으로 등극했다.
모두를 아우르는 매력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안기고 있는 것.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자연스런 생활연기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고은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극의 흥미가 높아지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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