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고나은, 힘들었던 지난 날 고백…"걸그룹 출신 숨기고 이름까지 바꿨다"
그룹 파파야의 멤버 고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끕니다.
고나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배우를 지망했다. 그러던 중 가수 제의를 받았고 '재밌겠다'는 호기심으로 데뷔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사실 가수가 되기 전에도 잡지 촬영이나 광고 촬영 등을 했고 배우 활동도 조금씩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파파야를 그만 둔 후, 고나은은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부터 다시 봤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그는 "솔직히 힘들었다. 그때 당시는 아이돌 출신이 연기를 하는 것에 고운 시선을 보내지 않았다"고 지난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또한 "이름도 바꾸고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파파야 출신이라는 것도 숨긴 채로 다녔다. 그렇게 천천히 시작하다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그룹 파파야의 멤버 고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끕니다.
고나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배우를 지망했다. 그러던 중 가수 제의를 받았고 '재밌겠다'는 호기심으로 데뷔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사실 가수가 되기 전에도 잡지 촬영이나 광고 촬영 등을 했고 배우 활동도 조금씩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파파야를 그만 둔 후, 고나은은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부터 다시 봤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그는 "솔직히 힘들었다. 그때 당시는 아이돌 출신이 연기를 하는 것에 고운 시선을 보내지 않았다"고 지난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또한 "이름도 바꾸고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파파야 출신이라는 것도 숨긴 채로 다녔다. 그렇게 천천히 시작하다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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