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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웅재 “자작곡으로 데뷔, 어안이 벙벙”
입력 2016-01-27 14:2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임팩트(IMFACT) 웅재가 자작곡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임팩트의 데뷔앨범 ‘롤리팝(LOLLIPOP) 쇼케이스가 열렸다.

웅재는 좋은 기회가 와서 내 곡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했다. 생각을 하다 보니 너무 감사드리고 회사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지안은 노래가 정말 좋다. 웅재가 우리들의 장점을 캐치해서 음악을 통해 부각시켜줬다. 너무 고맙다”고 칭찬했다.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싱글 앨범으로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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