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비, 장동민에 “셀카 너무 자주 보내...지긋지긋하다”
입력 2016-01-27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공식 연인 개그맨 장동민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개방송 MBC '화음'에는 DJ 김신영, 유재환과 함께 나비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장동민에 대한 질문을 받은 나비는 지금 상암동에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하고 있을 거다. 가까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늘 (장동민이) 할머니 분장을 했다. 할머니 분장을 하고 셀카를 찍어 보냈더라”라며 셀카를 자주 보낸다. 지긋지긋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역시 오빠, 그만해라”라며 거들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31일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바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