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월 27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6-01-27 10:58  | 수정 2016-01-27 11:44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여러분 이런 유행어 기억하십니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세금은 올리지만 증세는 아니다"
"가슴은 찔렀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네. 특히 마지막 이 문장 "가슴은 찔렀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말인데, 딱 한 명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바로 이 말을 한 '박희태 전 국회의장'입니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것도 억울하다고 또 상고했답니다.
우리가 추울까봐 따뜻하게 해주시려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네요!

그런데 반면에, 정말 감동적인 사연으로 이 추위를 녹여주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 뉴스파이터에서는 그 훈훈한 뉴스들부터 전하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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