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만삭 시절 36kg까지 빠져 "허리가 25인치"
입력 2016-01-27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서정희가 만삭 시절에도 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돌아온 원조요정이라는 주제로 80년대 모델 서정희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임신 8개월 당시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만삭 때 입덧으로 몸무게가 더 줄었다”고 입을 열었다. 허리 사이즈가 25인치였으며 몸무게는 36kg까지 빠졌었다고.
또 현모양처가 꿈이었다며 나는 엄마가 생활전선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외할머니 손에서 컸다. 아이 옆에 있어주는 엄마, 남편에게 좋은 내조를 하는 아내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내 만족을 위해 아이들을 괴롭힌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전 남편 서세원과의 이혼 후 방송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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