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해진이 tvN의 화제작이었던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을 언급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위해 만난 박해진은 ‘치인트의 ‘사이다 로맨스에 대해 4회까지는 전초전이었고, 이후에는 캐릭터들의 에피소드 위주로 펼쳐지니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시기에 금토드라마로 방영됐던 ‘응팔에 대해 ‘응팔은 시간대가 다르지만 ‘응팔의 대단한 파급력으로 tvN 자체가 활성화 된 느낌이다. ‘치인트도 그 좋은 기운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해진은 ‘응팔의 후속작 ‘시그널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김혜수, 조진웅 선배님에 이제훈 씨도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고, ‘미생의 김원석 감독님도 나오지 않나. ‘시그널의 0편을 봤는데 영화 ‘동감의 느낌이 나더라. 감독님의 디테일한 연출이 어떻게 녹았을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tvN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에는 박해진 이외에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박민지, 남주혁 등이 출연 중이다.
‘치인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김고은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서강준 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최근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위해 만난 박해진은 ‘치인트의 ‘사이다 로맨스에 대해 4회까지는 전초전이었고, 이후에는 캐릭터들의 에피소드 위주로 펼쳐지니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시기에 금토드라마로 방영됐던 ‘응팔에 대해 ‘응팔은 시간대가 다르지만 ‘응팔의 대단한 파급력으로 tvN 자체가 활성화 된 느낌이다. ‘치인트도 그 좋은 기운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해진은 ‘응팔의 후속작 ‘시그널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김혜수, 조진웅 선배님에 이제훈 씨도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고, ‘미생의 김원석 감독님도 나오지 않나. ‘시그널의 0편을 봤는데 영화 ‘동감의 느낌이 나더라. 감독님의 디테일한 연출이 어떻게 녹았을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tvN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에는 박해진 이외에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박민지, 남주혁 등이 출연 중이다.
‘치인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김고은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서강준 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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