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름아 부탁해’ 인디고, 14년여만의 히트곡 무대
입력 2016-01-27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여름아 부탁해 인디고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그룹 인디고가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 곽승남, 김대진은 여름을 대표하는 1집 타이틀곡 ‘여름아 부탁해를 열창했다. 익숙한 멜로디와 흥겨운 분위기로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곽승남은 인디고에서 우쪽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대진은 예전 인사였다. 인디고에서 꽃미남을 맡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디고는 2002년 데뷔 후 2004년 2집 ‘Yellow Taxi을 발매, 활동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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