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3%대 시청률에서 머물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무림학교는 전국 기준으로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분도 3.5%를 기록해 3%대에 머물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무림학교는 애초 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부진한 시청률과 연계성 없는 전개에 많은 시청자의 지적이 이어지자 16부작으로 조기종영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6회에서 3%대로 고착화된 것은 ‘무림학교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는 신호인 것. 더욱이 동시간대 타 방송사 드라마들은 모두 10%대를 넘는 것과 비교한다면 위기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시청률 반등 기회를 잡아야 하는 게 ‘무림학교의 관건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1%, MBC ‘화려한 유혹은 13.3%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무림학교는 전국 기준으로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분도 3.5%를 기록해 3%대에 머물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무림학교는 애초 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부진한 시청률과 연계성 없는 전개에 많은 시청자의 지적이 이어지자 16부작으로 조기종영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6회에서 3%대로 고착화된 것은 ‘무림학교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는 신호인 것. 더욱이 동시간대 타 방송사 드라마들은 모두 10%대를 넘는 것과 비교한다면 위기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시청률 반등 기회를 잡아야 하는 게 ‘무림학교의 관건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1%, MBC ‘화려한 유혹은 13.3%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