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질환 예방법] 하루 한 끼만 바꾸면 면역력이 향상된다?
'호흡기질환 예방법'과 함께 '색깔 영양소'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색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과거 방송된 MBN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색깔 영양소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습니다.
색깔 영양소란 채소나 과일 색을 내는 '파이토케미컬'입니다.
황,청,백,적,흑 '오방색'으로 차리던 우리나라의 옛 밥상처럼 색깔영양소의 효능에 대한 미국의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점심식사를 통해 색깔영양소를 연구했습니다.
실험 대상자들에게 3주 동안 다양한 색을 가진 채소를 먹도록 한 것입니다.
그 결과,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T세포의 생산능력이 30%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루 한 끼 변화로 3주 만에 면역세포 30%가 증가한 것으로 보아, 색깔영양소의 섭취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깔영양소를 풍부하게 먹으면 사망위험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권오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실제로 2002년 진행된 미국 영양학회의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20년 동안 25~74세 성인 9608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 실험에서 '오랫동안 과일, 채소를 충부하게 섭취한 사람들은 심 혈관 질환, 중풍 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률이 저하됐다'는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호흡기질환 예방법'과 함께 '색깔 영양소'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색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과거 방송된 MBN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색깔 영양소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습니다.
색깔 영양소란 채소나 과일 색을 내는 '파이토케미컬'입니다.
황,청,백,적,흑 '오방색'으로 차리던 우리나라의 옛 밥상처럼 색깔영양소의 효능에 대한 미국의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점심식사를 통해 색깔영양소를 연구했습니다.
실험 대상자들에게 3주 동안 다양한 색을 가진 채소를 먹도록 한 것입니다.
그 결과,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T세포의 생산능력이 30%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루 한 끼 변화로 3주 만에 면역세포 30%가 증가한 것으로 보아, 색깔영양소의 섭취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깔영양소를 풍부하게 먹으면 사망위험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권오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실제로 2002년 진행된 미국 영양학회의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20년 동안 25~74세 성인 9608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 실험에서 '오랫동안 과일, 채소를 충부하게 섭취한 사람들은 심 혈관 질환, 중풍 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률이 저하됐다'는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