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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 계약서 쓴 이유는?…“김숙 고백 거절 30개 준비”
입력 2016-01-27 07:34 
윤정수 김숙, 계약서 쓴 이유는? “김숙 고백 거절 30개 준비”
윤정수 김숙, 계약서 쓴 이유는? 김숙 고백 거절 30개 준비”

윤정수와 김슥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이 계약서를 쓰고 계약 부부가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정수는 과거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출연하는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김숙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라는 계약서를 쓴 것이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정수는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 합의를 봤다”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정말 힘든 거다. 김숙을 거절하는 방법 30개 정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만약 김숙이 고백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끈질기게 묻자 윤정수는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건 재산만큼 중요한 문제”라며 호통을 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정수 김숙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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