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등포 노래방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1-27 06:35  | 수정 2016-01-27 07:19
50대 노래방 여주인이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7일) 새벽 서울 대림동의 한 노래방에서 51살 이 모 씨가 50대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노래방 여주인과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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