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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형 급하다, 살려줘, 카드지갑..." 다급 메시지
입력 2016-01-26 19:21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사진=씨제스 SNS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형 급하다, 살려줘, 카드지갑..." 다급 메시지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에 합류하며 아프리카로 떠나기 직전 긴급하게 남긴 메시지가 화제입니다.

지난 23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형 죄송해요 깜빡 잠이 들어서. 류준열 #꽃보다청춘 #잘 도착하신듯요 #열흘동안 파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리조트방안 금고 비번 #그안에 있던 형의 모든 현금과 카드지갑 #잘 챙겨 두었어요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매니저에게 남긴 메시지가 있습니다.

류준열은 "형 급하다. 형 카드지갑 갖고 있니? 살려줘. 형 카드지갑"이란 다급한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는 응답하라1988 멤버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합류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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